전기차보조금 전기차를 살 때 받을 수 있는 국가 보조금 최대 금액이 2023년보다 30만원 줄어든 650만원으로 책정됐다. 보조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전기차 價格은 5500만원으로 낮아졌다. 1회 충전 주행거리에 따른 보조금 차등도 강화된다. 충전속도나 배터리 효율에 따라서 차등 지원하기 위한 배터리효율계수 등이 신규로 도입된다. 친환경적인 전기차 보급을 지원하고 배터리 기술혁신을 유도하는 차원에서다. 환경부가 공개한 ‘2024년 전기차 구입보조금 개편방안(이하 보조금 개편안)’은 성능보조금은 줄이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길고 배터리 성능이 높은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더 주는 내용이 골자다. 전기 승용차 성능보조금 100만원 감액...배터리 성능에 따라 보조금 차등전기승용차의 성능보조금 단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