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사용법
네이버 페이는 결제를 해도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결제를 할 때마다 현금 영수증 발행을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페이 사용법 –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네이버 앱을 내려받은 후 실행한다. 네이버 앱 오른쪽 상단에 있는 ‘N Pay(네이버페이)’ 아이콘을 누르면, 로그인 페이지가 나타나는데 네이버 계정이 없다면 회원가입을,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 한다.
‘내 자산’에서 ‘은행/카드’ 항목에 있는 ‘연결하기’를 선택한다. 예전 공인인증서로 보유한 계좌/카드 전체를 연결하거나 은행/카드사 아이디로 특정 계좌/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내 지갑’에서 ‘현장 결제하기’를 선택한다.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생체인증 과정을 거치면 QR 결제란이 뜨는데, 이 화면을 매장 직원에게 건네주면 결제된다.
충전방법과 포인트
충전방법은 네이퍼페이 ‘내 지갑’ 화면에서 ‘충전’을 누른다. ‘자동충전설정’을 선택하면 ‘기준금액 충전’과 ‘지정일 충전’이 있다. 자동충전 한번 최대 충전금액은 100만원이다.
네이버는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포인트를 적립한다. 네이버 서비스를 많이 쓸수록 더 큰 혜택을 준다. ‘네이버통장’ 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 일반 사용자보다 두 배 많은 포인트를 주고, ‘네이버통장’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모두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는 네 배 많은 포인트를 무작위로 적립한다.
사용처
‘현장 결제하기’ 바로 아래에 사용처가 나온다. 편의점/주유소, F&B(식음료), 마트/생활, 쇼핑/면세점, 리조트, 테마파크 등의 분야에 사용처가 있다.
여기서 하나하나 확인하기보다는 카운터에 네이버페이 로고가 있는 매장이라면 편하게 쓸 수 있다. 제로페이 결제도 네이버페이로 가능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굵직한 5개 편의점 씨유(CU), 지에스(GS)25, 이마트(emart)24, 세븐일레븐(7-eleven), 미니스톱에서 네이버 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한다.
네이버페이 현금화
네이버페이를 현금화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 클릭 - 네이버 페이 클릭
포인트 -> 충전 클릭 -> 충전 아래 취소/인출가능한 포인트 금액 보임 -> 취소하기 버튼 클릭
충전취소/인출하기 클릭 -> 팝업창 하단 신청 클릭
주지육림
남자의 시각으로 여자를 넷으로 구분하는 틀이 있다. ‘자극적인 미인’과 ‘자극없는 미인’, ‘미인 아닌 자극녀’와 ‘미인 아닌 비자극녀’가 바로 그것이다. 남자라면 모두 자극적인 미인을 원하지만, 아쉽게도 현실상으로 찾아보긴 어렵다.
인위적으로 연출된 자극적인 미인은 있는데, 인위적 연출이란 금전적 댓가다. 예전 왕조시대에 왕의 총애를 받았던 후궁들이 자극적인 미인 즉 요부였다. 후궁들이 신분적 댓가를 포함해 금전적 댓가가 있어서 가능했던, 연출된 경우에 해당된다. 왕이 아니라 평범한 남자와 살았더라면, 후궁들은 자극없는 미인에 그쳤을 것이다. 자극적인 미인(요부)을 찾아보기 힘든 이유는 시쳇말로 인물값을 하기 때문이다. 예쁘면 됐지 뭘 더 바라냐는 시크한 태도가 깔려 있다.
자극없는 미인보다 미인 아닌 자극녀가 재미는 더 있다. 자극이란 애교나 교태, 색기, 아양 따위를 포함한다. 색기라고 하는 것이 말 그대로 기운 즉 에너지일까? 눈 먼 사람은 색기를 느끼지 못한다. 색기란 다름아닌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색기는 이목구비 가운데 눈과 관련이 깊다. 크고 맑은 눈에서는 색기를 찾기 어렵다. 그윽하며 눈꼬리가 약간 올라간 듯 찢어진 눈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무장하면 색기가 제대로 나타난다.
옛 사람들 표현으로 남자를 잡아먹게 생겼다는 말이 있다. 과거 중국의 왕들을 정신 못차리게 만들어서 나라를 망하게 했다는 경국지색은 이런 스타일의 요부들이었다. 달기, 포사, 서시 등이 널리 알려진 경국지색이다. 요즘도 재력만 풍부하다면 수적 제한(?) 없이 얼마든지 경국지색을 거느릴 수 있다. 남자의 외모나 나이 따위는 아무 상관도 없다. 과거나 현재나 재력을 지닌 남자에게 접근하려는 여자들간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재력을 지닌 남자는 고르기만 하면 된다.
주지육림의 주인공 주'왕은 달기의 요청에 따라서 술로 연못을 만들고 고기를 나무에 매달아 숲을 만들었다. 남녀의 무리가 나신으로 그 사이를 서로 쫓고 쫓기고 하며 밤낮 없이 환락과 주연을 추구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원 없이 한 번쯤은 주지육림을 경험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재력은 갖고 볼 일이다.